워싱턴 유대인 박물관서 행사 마치고 나오다 피살…연인 사이 남여 함께 참변 30세 용의자, 출동 경찰에 "가자지구 위해" 말하며 자수…'공산주의 정당 소속' 소문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있는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현장을 찾은 팸 본디 미 법무장관과 예히엘 레이터 주미 이스라엘 대사가 경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05.21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