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1개 남아 "뿌듯한 마음, 새로운 기록 세우고 싶다"
SSG 랜더스의 최정(오른쪽)과 한유섬은 KBO리그 동일 선수 최다 백투백 홈런 단독 2위에 올랐다. (SSG 랜더스 제공)
13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최정이 6회말 2사 1루 동점 2점 홈런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500홈런을 기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5.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SSG 랜더스의 최정(오른쪽)과 한유섬은 KBO리그 동일 선수 최다 백투백 홈런 단독 2위에 올랐다. (SSG 랜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