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가 경북 청송에서 구조한 고양이"고양이 대부분 전신 화상…상태 더욱 심각해"산불이 휩쓴 경북 청송에서 얼굴과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한 채 바들바들 떨며 간신히 버티고 있었던 고양이 '달기' (동물자유연대 제공) ⓒ 뉴스1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고양이들은 위협을 느낄 시 더 깊은 곳으로 숨는 습성 때문에 산불과 같은 재난 발생 시 더 큰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동물자유연대 제공). ⓒ 뉴스1구조 후 24시 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로 옮겨진 달기(동물자유연대 제공) ⓒ 뉴스1수의사가 동물용 의료기기인 벳이즈로 화상 부위 염증 완화와 조직 재생에 도움이 되는 엑소좀을 활용한 치료를 하고 있다(24시 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제공) ⓒ 뉴스1임신한 몸으로 구조된 달기는 현재 입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하고 있다(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제공) ⓒ 뉴스1관련 키워드이슈고양이산불고양이고양이구조임신묘동물보호동물구조한송아 기자 반려동물 건강검진 플랫폼 '버디닥' 출시…예약부터 결과 관리까지V-ACADEMY, 마취 전문 손원균 교수 '소동물 마취 세미나' 7월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