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회사 50억 대여·법인카드 유용 유죄…계열사 부당 지원은 무죄"업무상·총수일가 지위 악용해 범행…죄책 무겁고 죄질도 매우 불량"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1심 선고에 출석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조현범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실형법정구속서한샘 기자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징역 3년 법정구속…"총수일가 지위 악용"(종합)[속보] '200억대 횡령·배임' 한국타이어 조현범 1심 징역3년…보석 취소관련 기사한국앤컴퍼니 조현범, 징역 3년 법정구속…"총수일가 지위 악용"(종합)'징역 3년' 조현범 다시 구속…한국앤컴퍼니, 미래 전략·투자 차질'200억대 횡령·배임' 한국타이어 조현범 1심 선고…檢, 징역 12년 구형한국앤컴퍼니 조현범 '운명의 날'…경제계 "기업인 구속 신중해야"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