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서 돈 버는 시대 지났다"…연구 대신 '뇌물' 선택한 심사위원1등 3000·꼴등 2000만원…감리업체-심사위원 유착 드러나심사위원 사무실, 주거지에서 발견된 현금 뭉치.(서울중앙지검 제공)수사과정에서 확인된 심사위원들의 도덕적 해이 사례.(서울중앙지검 제공)관련 키워드LH입찰담합서울중앙지검황두현 기자 '김학의 출금' 2심 무죄 차규근·이광철·이규원, 내달 대법 선고'尹 선거법 위반' 고발인 측 "검찰총장 때부터 대선 출마 준비"김기성 기자 검찰, '경영진 배임 의혹' 메디콕스 자회사 전 대표 소환조사"대법관 증원" 이재명 대선 공약 공식화…법조계 "신중 접근 필요"관련 기사쓰레기봉투에 1억 넣어둔 교수…檢, LH 감리담합 68명 기소비리 온상 '종심제' 손질한다…앞으로는 심사위원 명단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