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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집 쇼핑' 제동 건다…오세훈 제안, 이재명 정부 호응할까

올해 아파트·빌라 산 외국인 5316명…10명 중 7명 중국인
수도권 위주 매수세…서울시 "내국인 역차별 여부 등 조사"

이재명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2024.10.1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2024.10.1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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