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 494억원 반영해 2025년 희망리턴패키지 공고 새출발기금 공공정보 등록자 대상 재창업 지원
올해 문을 닫는 자영업자 수가 100만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 23일 서울 종로구 종각 지하상가의 문을 닫은 매장 앞에 '점포정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는 플래카드가 붙어있다. 한국신용데이터(KCB)의 '2025년 1분기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1분기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사업장은 총 361만 9000개로 집계된 가운데 이 중 13.8%에 달하는 업장이 폐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5.5.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올해 문을 닫는 자영업자 수가 100만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 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속옷 폐업'을 붙인 가게에서 주민 등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