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6월부터 11월까지 세계 문화 체험관에서 '지구촌 놀이터'를 시범 운영한다.

지구촌 놀이터는 아이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와 전통놀이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체험활동이다.

세계 놀이 문화 전문 강사의 설명과 아이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5~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광산구 이주민 정책과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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