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에어컨 부품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 에어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6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내 에어컨 부품 제작 회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장에서 난 연기를 본 인근 공장 직원이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56명을 투입해 오후 8시 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zorba85@3t4x.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