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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오전 8시 전남 4.44% 전국 1위, 광주 3.76% 3위

20대 대선보다 두배 이상 높아…전국 평균 2.24%
광주서는 남구 4.07%, 전남은 신안 6.84%로 최고

제21대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광주 동구 서남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제21대 대선 사전투표(29~30일) 첫날인 29일 오전 8시 평균 투표율이 광주 3.76%, 전남 4.44%로 집계돼 지난 20대 대선 당시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광주지역 유권자 119만4471명 중 4만487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동구 3694명(4%), 서구 9031명(3.76%), 남구 7173명(4.07%), 북구 1만4260명(3.93%), 광산구 1만717명(3.32%)이다.

전남은 유권자 155만9431명 중 6만9298명이 투표했다.

목포 8109명(4.56%), 여수 9038명(3.91%), 순천 8734명(3.73%), 나주 4415명(4.42%), 광양 4580명(3.49%), 담양 1972명(4.88%), 장성 2075명(5.41%), 곡성 1337명(5.43%), 구례 1143명(5.2%), 고흥 3041명(5.47%), 보성 1686명(4.95%), 화순 2259명(4.16%), 장흥군 1923명(6.17%), 강진 1540명(5.32%), 완도 2337명(5.77%), 해남 2827명(4.99%), 진도 1252명(4.88%), 영암 2204명(4.83%), 무안 2967명(3.82%), 영광 2087명(4.52%), 함평 1322명(4.81%), 신안 2450명(6.84%)이다.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 기준 평균 투표율인 광주 1.65%, 전남 1.87%를 크게 웃돌고 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 투표자와 관외 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시·군 지역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는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이번 대선 광주지역 유권자는 119만 4191명, 전남은 155만 8464명이다.

지난 2022년 진행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36%로 역대 최고치였다. 전남이 51.45%로 전국 1위, 광주는 48.27%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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