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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정책·북극항로 개척 방향은…민주당, 부산 북항서 선상 간담회

북극항로개척추진위 진행

30일 진행된 선상간담회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와 여러 분야 전문가, 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는 30일 북항 재개발 지역 인근 해상에서 항만 안내선을 타고 선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도시 부산의 내일, 선상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해양 산업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재수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장, 이동화 극지전문가, 박진영 도선사, 이해곤 DNV(노르웨이 선급 안전·품질 인증기관) 선임검사관, 권기흥 H-Line 노조위원장, 박진동 전국원양선원노조위원장, 이성재 한국원양산업협회 상무, 대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양 정책과 북극항로 개척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전 위원장은 "실크로드와 수에즈 운하가 문명의 흐름을 바꿨듯 북극항로는 새로운 문명사적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며 "부산과 대한민국의 백년 미래를 여는 열쇠를 바다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선원과 해양산업 종사자들의 헌신이 오늘의 무역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부산을 글로벌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더 크게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ilryo1@3t4x.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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