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쇼부터 요트 투어까지…파라다이스, 가정의 달 프로그램 운영
파라다이스시티, K-레트로 이벤트…80년대 거리 재현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아이와 함께하는 버블쇼·요트투어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실내 광장 플라자에서 'K-레트로'를 주제로 '백 투 더 파라다이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플라자에는 1980년대 거리를 재현한 팝업 공간에 DJ 스튜디오, 매점, 문구점 등을 테마로 한 부스를 마련한다.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에서는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일요일과 공휴일마다 마술공연 '원더 쇼 타임'을 진행한다.
공연에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아리엘, 신성호, 박정훈 마술사가 출연한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온 가족이 해운대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펀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버블쇼를 진행하며 5월 6일에는 대형 종이접기, 비눗방울 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5월 18일과 25일에 예약한 투숙객은 해운대 요트 투어 프로그램인 '키즈 요트 선장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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