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로컬 자연주의 반려동물 브랜드 페리티(perity)가 신개념 반려동물 털 관리 제품인 '버블에센스 펫 브러시'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공식 제품명은 '다마스크로즈 안티탱글 볼류밍 펫 브러시'로 기존의 뿌리는 미스트와 빗질의 번거로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것이 페리티 측의 설명이다.

브러시와 에센스가 결합한 것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로 매일 집에서 손쉽게 반려동물의 털을 관리해 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다마스크로즈 안티탱글 볼류밍 펫 브러시는 반려동물 털 관리의 불편함을 줄여주기 위해 보호자의 의견을 듣는 것부터 시작했다. 편리한 사용성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피모에 안전한 성분에 초점을 두고 준비한 신제품이다.

브러시를 펌핑하면 특수 마이크로버블이 토출되는데 그대로 반려동물의 털을 빗겨주고 건조하면 털의 볼륨이 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미스트처럼 뿌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예민한 후각을 해치지 않는다.

또한 불가리아산 유기농 다마스크로즈, 에센셜오일만 블랜딩 된 독자 개발 천연향 등 반려동물의 피모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 유래 성분들만 담겼다.

페리티 관계자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자회사인 전문 제조사 '펫헬스케어센터'가 생산하고 직접 납품하기 때문에 고농도의 원료를 아낌없이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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