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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바다숨' 프로젝트 진행…제주 동복 연안 정화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참여형' 해양 환경 정화 캠페인

GS리테일 김재화지역팀장(앞줄 왼쪽),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이종명 소장(앞줄 오른쪽) 및 참여자들이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2025 바다의 날'을 맞아 제주 동복 해안에서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해양 환경 정화 활동 '바다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다숨은 GS리테일 제주지역 4개 지역팀 임직원을 비롯해, 해양 NGO 단체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제주 지역단체 '혼디' 활동가들이 함께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29일 오후, 제주시 동복 환해장성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연안 쓰레기 수거와 해안 정화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GS리테일이 해양 NGO '오션·팀부스터'와 체결한 지속 가능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실천 연장선에 있다.

특히 바다거북 등 제주 해역의 깃대종과 생태계 보전, 수중 생태계 기후 감시,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GS리테일 측은 기대했다.

GS리테일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플라스틱 저감과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SG 실천의 일환으로,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도 더욱 힘쓸 방침이다.

ysh@3t4x.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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