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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6000억원' 초대형 기술이전에 이틀째 상한가[핫종목]

나이벡 CI
나이벡 CI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 전문 기업 나이벡(138610)이 초대형 기술 이전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0일 오전 9시 34분 코스닥 상장사 나이벡은 전일 대비 8650원(29.88%) 오른 3만 76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가격 제한 폭까지 오르며 이틀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앞서 나이벡은 미국 소재 한 바이오 기업과 주요 파이프라인 'NP-2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P-201은 펩타이드 기반 섬유증 치료제로, 기존 치료제와 달리 새로운 기전으로 손상된 조직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인 나이벡의 주요 파이프라인이다.

나이벡과 계약을 맺은 업체는 특발성 폐섬유증(IPF)과 폐동맥 고혈압(PAH) 분야에서 연구개발(R&D) 및 상업화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알려졌다.

나이벡은 이번 계약으로 NP-201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이 업체에 이전한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 3500만 달러(약 5952억 원)로 나이벡 시가총액(약 2600억 원)의 2배가 넘는 대형 규모다. 1차 계약금만 800만 달러(109억 원)이며, 순 매출의 4%를 경상기술료(로열티)로 받는 조건이다.

특히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나이벡이 제조 공급을 담당하기로 해 추가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 나이벡은 cGMP 공장 시설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seunghee@3t4x.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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