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구속 후 홈쇼핑 복귀' 성유리, 44세에도 여전한 요정 미모 [N샷]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여전한 요정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블라우스에 검은색 리본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으로,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만지거나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1981년 3월생으로 만 44세에도 여전히 리즈 시절 못지않은 요정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 1월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며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남편의 논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성유리는 지난 4월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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